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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관절염
발목관절염이란?
심한 경우 연골뼈가 마모되고 변형까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발목관절염이 생기게 되면 통증, 부종은 물론 관절운동의 제한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원인
과거의 교통사고, 외상, 비만, 고령
골연골 병변이나 거골의 무혈성 괴사
발목 관절의 골절 후 불완전 정복에 의한 관절염
비만시는 체중의 부하 증가로 인한 골관절염이 발생
반복적으로 발목을 삐면서 발생하는 물렁뼈의 심한 손상
발목관절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뼈도 손상되어 뼈가 기형적으로 재생되면서 여러 증상이 나타남
 
치료방법
발목운동은 균형잡기, 스트레칭, 근력운동을 합니다.   비만한 환자는 체중감량으로 관절에 부하되는 힘을 줄여야 합니다.
치료초기에는 약물치료, 냉찜질, 깁스 고정치료를 통해 손상부위에 충격을 최대한 줄여줍니다.   아킬레스건의 손상정도에 따라 관절 내시경 수술, 발목 고정술, 발목 인공관절 등이 치료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치료기간 4주)
 
관절치료 비수술요법
인대강화주사요법
일시적인 통증억제 주사가 아닌 통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시술법입니다. 손상되고 약화된 힘줄과 인대를 강하게 해주는 주사를 통증 부위에 정확하게 주입시켜 인대를 새롭게 재생시킴으로써 약해진 인대를 튼튼하게 하여 만성통증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한번 재생된 인대는 원래의 건강한 인대처럼 척추를 단단히 고정해주기 때문에 통증 해소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간단하고 위험부담 또한 적지만 통증 부위에 정확하게 주사약물을 넣어야 하는 정밀한 시술일 뿐 아니라 인대강화약물이나 기타 약물 투여 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용량을 정확하게 조절해야 하는 숙련된 의술이 필요합니다.
치료가능 질환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인대통증, 척추전방전위증, 척추측만증, 척추관협착증, 척추분리증, 오십견, 관절통
 
특징
주사요법이기 때문에 시술시간이 매우 짧습니다.
외상이 없으며 입원이 필요없이 일상생활으로의 복귀가 빠릅니다.
시술간격은 보통 한달 간격으로 3~6회 까지 치료하고 4~6주 후부터는 인대가 강화되게 되고 6개월이 지나면 관절과 인대의 안정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관절치료 비수술요법
관절도수치료
관절도수치료란 관절주위의 근육과 인대를 손으로 교정하여 관절주위의 부종을 제거하고 통증을 완화시켜 관절의 기능을 회복시켜 줍니다. 어깨, 팔꿈치, 손목, 무릎, 발목 관절통에 시행하며 관절의 가동범위가 증가되고 근육이 이완되어 혈액순환이 개선되면서 부종이 줄고 통증이 완화됩니다.
치료방법
우선적으로 문제의 원인이 관절에 의한 것인지 근육에 의한 것인지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척추, 관절등 비수축성 구조물에 움직임을 제공하여 원인이 되는 문제를 찾아 해결하여, 관절의 가동범위, 근육의 신장성과 수축력을 회복하고 급 만성 통증, 디스크, 오십견, 테니스 엘보 염좌, 등으로 인한 관절 구축을 완화시키고 통증을 해소시키는 방법입니다.
관절도수치료에 적용되는 사례
수술후유증
교통사고 휴우증
만성근골격계 통증
요통, 고관절, 무릎통증
손발저림, 오십견, 어깨병변
좌골신경통,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관절치료 수술요법
인공관절수술
무릎관절이 오랜 세월 써서 퇴행성 변화를 겪게 되면 더 이상 관절의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극심한 통증과 정상적인 보행이 어려워지게 되며 심한 경우에는 관절의 모양 변형을 가져옵니다. 이때 손상된 무릎 관절뼈를 제거하고 그 부위에 특수한 재질로 만들어진 인공관절을 삽입하여 통증을 없애고 관절의 기능을 회복하는 치료를 인공관절치환술이라고 합니다. 시술부위는 주로 무릎(슬관절)과 엉덩이관절(고관절)에 주로 시행합니다.
수술 후 주의사항
1째날 - 종아리 펌핑운동을 시행하며 깊은 호흡과 기침으로 호흡기 합병증을 예방하도록 합니다.
2째날 - 다리힘을 기르기 위해 침상에서 하지 직거상 운동과 대퇴 사두근 근력 강화 운동을 합니다. 지속성 수동적 관절 운동기계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관절 운동 범위를 증진시키고 수술 후 통증을 감소 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4,5일째- 관절운동을 물리치료실에서 시행하며 환자는 오랫동안 서있는 것, 4.이동하는 것, 평행봉에서 보행하는 것, 체중의 부분적인 지탱에서 전체로 진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5~7일째-보행이 가능합니다.
6~14일째- 환자는 능동 관절 운동을 실행하고 대개 수술 후 2주경에는 관절운동이 120~130도 정도에 이르게 됩니다.
14일째- 실밥을 뽑게 되며 퇴원을 하게 됩니다,
수술 후 인공관절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쪼그려 앉는 것을 피하고 의자나 침대생활 즉 서구식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부위의 염증을 막기 위하여 몸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상처가 난 경우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당뇨환자의 경우 수술 후에도 당수치의 정상범위 조절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수술 후 1개월~1개월반이 지난 후 기본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이때 하루 20~30분 평지 걷기가 가능합니다.
수술 후 4~5개월 정도는 염증이 없어도 미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침에 무릎이 뻣뻣할 때 따뜻한 찜질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저녁에는 차가운 찜질로 근육을 식혀줍니다.
수술 후 1년에 최소 1~2회 이상 인공관절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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